꽃다운 나이를 어느덧 머나먼 세상으로 떠나보낸 두 할머니는 스스로 꽃이 되기로 하였다.
두 할머니는 칙칙한 지하철에 온통 선명한 꽃자국을 남기고 자리를 뜨셨다.
초상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붙인 스티커는 이 사진과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는 사실에 놀라고 말았다.
29.8.2012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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