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oh boy 김현성 사진 작가 인터뷰_스크랩 건조한 느낌의 사진을 찍고, 패션과 환경을 동시에 다루는 잡지를 만들고, 균형 잡힌 태도로 생활하면서 '착한 세상'을 꿈꾸는 포토그래퍼 김현성을 만났다. 예술은 혁명이다. 그것이 크고 작건, 목적이든 수단이든, 또 성취하려는 바가 무엇이든 간에 말이다. 이런 거창한 명제를 끄집어낸 까닭은 건조한 느낌의 사진을 찍고, 패션과 환경을 동시에 다루는 잡지를 만들고, 균형 잡힌 태도로 생활하면서 ‘착한 세상’을 꿈꾸는 김현성을 만났기 때문이다. 그는 조금씩이나마 이상에 다가갈 수 있다면 포토그래퍼나 편집장, 무엇으로 불려도 상관없다는 듯이 무심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세상을 향한 엄청난 애정과 열정은 그 아래에 숨겨둔 채로. 에디터 이지영 | 사진 스튜디오 salt | 디자인 강혜정 인터뷰 요청을 위해 스튜디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