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reumsu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사동 갤러리 투어2 CONTEMPORARY ART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전시. 일본 작가들의 전시답게 파격적이고 미묘한 알 수 없는 느낌의 매력에 빠지게 한다. 매우 유아틱한데 재미있는 그림 신문지를 덕지덕지 붙여놓고 모든 기사에 테두리를 쳐 놓은 그림 매우 공허하면서 선과 흰 캔트지의 아슬아슬한 긴장함을 자아내는 그림 Fukiwara Kawuko Suchi Kyoko Onda Akiko Wqashizu Tamiko * 관훈 갤러리는 과거 산부인과 병원으로 이용했던 곳을 개조해서 만든 갤러리이다. 그래서 흰 벽과 병원 창구로 이용했을 갤러리 안내실 계단을 타고 올라가는 입원실. 병원과 갤러리... 느낌이 이상했다. 일제 강점기에 병원으로 이용했던 곳이 이제는 전시실이 되었다. 공간이 변하지 않아도 그 내용물에 따라.. 더보기 이전 1 다음